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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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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의 수장 프리고진이 러시아 수도로부터 200km 지점까지 진격했으나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멈췄다고 했습니다


푸틴은 관련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면제하기로 했고 다만 프리고진에 대해서만은 2조 가량의 자금 용처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프리고진은 행방이 묘연해졌다가 현재 벨라루스 대통령의 허락으로 벨라루스 내부에 들어와있다고 합니다


루카센코(벨라루스 대통령) : 바그너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실용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기까지 전해진 뉴스입니다


문득 전 생각이 스치는 게


이게 모두 연막작전의 일환이라면?


이런 생각도 드는 군요


바그너가 전쟁 중 반란을 꾀해 수도로 진격할 수는 있는 이야기긴 한데

이걸 남의 대통령 말 듣고 멈춘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생각했고

멈추고 잠적하다 벨라루스에 들어간다는 건 훨씬 더 납득이 어렵고

푸틴이 별 대응치 않는 행보까지 보면 이 건 꾸밈이 있는 행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고착화된 전선의 진전을 위해 벨라루스로 바그너를 이동시키기 위한 프로파간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죠

벨라루스에서 키예프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은데 용병 수장을 러시아가 동맹국에게 활용도를 생각해 보낸다는 건 나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스토프에 프리고진이 '무혈입성'부터 단초로 볼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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