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부촌에서 발생한 기상천외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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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띠어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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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대표적 부촌인 시나가와구.
그런 시나가와구의 한 맨션
(한국식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혹은 아파트)
에서 황당한 사건과 함께 거주민이 체포됨
그 날도 건물 관리인이 건물을 확인하며
분리수거 공간을 정리하고 있던 때
뭔가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함
노란색 액체가 가득 찬 2L 페트병 수십개,
처음에는 소비기한이 지난 음료라고 생각했지만
수상한 냄새가 나서 경찰에 신고한 결과
해당 맨션에 살고 있던 한 회사의 임원이 버린 소변이었음.
밤중에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페트병에 쌌다,
화장실에 버리니까 화장실에서 기분나쁜 냄새가 나서
맨션 공용공간에 버렸다며 진술했는데
그 양만 50리터
+ 겨우 쓰레기 무단투기가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은데
일본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엔 이하의 벌금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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